인터넷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의 상세한 지도를 볼 수 있게 됐다. 한국PC통신(대표 신동호)은 하이텔 아틀라스(HTTP://ATLAS.HITEL.NET)에 서울과 신도시의 지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2일부터 실시한다.이 서비스는 주소를 입력하거나 지역을 클릭해 나가면서 원하는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도 축적은 1만대1. 또 전체 항목은 물론 교통·관공서·백화점 등 원하는 항목만 볼 수도 있다. 하이텔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