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러시아서 ‘베스트 브랜드상’ 수상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베스트 브랜드`로 꼽혔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상공회의소 및 경제개발관계장관이 후원하는 `베스트 브랜드(Brand of the Year)`의 브랜드 가치향상부문 그랑프리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98년부터 러시아에서 각 제품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 기업의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가치를 심사해 매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또 노트북과 PDP 및 LCD-TV가 올해 하이 테크놀로지부문, CE(생활가전)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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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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