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등록 건설기술자 22만명/건축부문 8만8천명 최다/지난달말 현재

지난달말까지 국내의 기술사, 기사, 건축사보 등 건설기술자수는 모두 22만4천여명인데 이중 건축부문에 종사하는 기술자가 8만8천6백1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건설기술자 등록신고집계에 따르면 기술사 8천3백27명, 1급기사 6만8천8백29명, 2급기사 4만4천4백36명, 학·경력자 8만7천1백10명, 기능사 1만5천5백4명 등 총 22만4천2백6명으로 나타났다.  건설기술자들의 부문별 통계를 보면 건축부문 종사 기술자가 8만8천6백19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토목분야 7만9천4백76명, 기계 2만6천3백54명, 국토개발 1만6백44명 등의 순으로 분석됐고 기타분야 종사자는 1만7백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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