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정보 오경수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롯데정보통신은 10일 롯데그룹 임원인사에서 오경수(사진) 대표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김인제 이사가 상무로, 최진선 부장이 신임 이사대우로 승진해 롯데정보통신의 그룹 임원은 총 7명이 됐다. 한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정보기술(IT)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드러내는 인사”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롯데정보통신이 그룹 내 IT선진화를 더욱 강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매출 성장률이 24%에 달했으며, 지난 12월에는 현대정보기술을 인수해 IT서비스업계 5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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