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대우, 판교역 푸르지오시티 분양


대우건설은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분당구 삼평동 653번지)에 소형 오피스텔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6층~지상14층 총 237실 규모로 1~2인 소형가구와 임대수요에 맞춰 전용면적 23~31㎡의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100% 자주식 주차로 설계해 1실당 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가까워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역까지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판교중심상업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해 상권 집중도도 높다. 또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기업이 밀집한 판교테크노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뿐 아니라 안철수연구소ㆍ엔씨소프트ㆍNHN 등이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할 예정이어서 향후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상품구성도 눈에 띈다. 신발 외에도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현관 신발장과 의류 수납장이 적용됐고 소형 욕실 내 수납을 강화하기 위해 하부망을 갖춘 카운터형 세면대가 설치된다. 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1,250만원대(부가세 포함)이며 입주는 오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9일 분당주택전시관에 설치된다. 1599-6699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