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 전문제조업체인 성창기업(대표 정해린)이 파스텔타일의 대량생산에 나선다. 6일 성창기업은 최근 일반 타일류가 시장포화 상태인 반면 고급 타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 파스텔타일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와관련, 성창기업은 조만간 부산 해운대공장의 전사지타일 생산을 줄이는 대신 파스텔타일 생산을 기존 4만㎡에서 6만㎡으로 늘릴 계획이다.
파스텔타일은 성창기업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고급 타일로 고급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