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은 겨울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워 마실 수 있는 와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을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은 독일 글루바인 산지인 뉜부르크 인근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시나몬과 카르다몸, 아니스 등 향신료가 첨가됐다. 특히 음용 시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고, 10%로 알코올 도수가 낮아 추운 겨울에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 등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 병(1,000㎖)당 가격은 1만5,000원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올 여름 민트향 나는 칵테일 와인 ‘저스트 휴고’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데 이어 올 겨울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와인 소비자를 사로잡고자 따뜻하게 마시는 와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을 선보인다”며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워 즐길 수 있어 연말 모임이 많은 시기에 더욱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