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웨어와 우븐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미 95년부터 1,000만달러 수출을 기록했었다. 이 분야에서만 22년을 일해온 성태섭사장은 신소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매달렸고 그 결과 남성·여성·아동용 등을 전량 일본에 수출하는 단계까지 올랐다. 일본 SBC, 코아, 마라지니아 등을 고정거래처로 확보하고 있어 회사경영이 안정적이다. 자체 디자인 전문인력을 갖고 있어 고객의 취향변화를 바로바로 따라가고 있다.티에스어패럴은 성결교 신학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온 성태섭사장이 지난 89년에 설립했다. 지금은 자산규모 56억3,400만원에 연간 1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02)2242-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