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국 금융감독기구 설립 난항

미국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초거대 금융감독기구 설립방안이 용두사미로 끝날 조짐이다.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금융규제 개혁 작업에 정통한 익명의 미국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금융감독기관의 수를 대폭 줄이는 금융규제 개혁안에서 물러서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