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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32회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의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 20여개국 출신의 재한 외국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4년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현대차는 참가 선수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용평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더 브릴리언트 라운지(The brilliant lounge)’를 체험하도록 했다. 스키·보드 왁싱 서비스와 헬맷 대여 서비스, 마사지 서비스, 휴대전화 급속충전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더 브릴리언트 라운지는 현대차의 고객 전용 휴식 공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동계스포츠와 연계해 프로모션을 실시하면서 현대차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현대차, ‘제32회 용평 외국인 스키 페스티벌’ 후원
현대자동차(주)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린 ‘제32회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을 4년째 공식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