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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GS건설, 평택에 미니신도시 만든다

경기도 평택에 단일브랜드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5,700여 가구 규모의 자이타운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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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칠원동 일원 평택 동삭2지구 64만2,279㎡에 총 5개 블록으로 이뤄진 미니신도시급 자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합니다. 1단계로 1,849가구 규모의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분을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입니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는 지하 2층~지상 25~29층 총 18개동으로 구성됩니다. 전용면적 59~111㎡의 1,849가구 규모입니다.

평택 동삭·칠원동 일대는 2016년 개통되는 수서~평택간 KTX가 수서에서 지제역까지 연결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합니다. 또 단지 서측으로는 평택 도심과 연결되는 4차선 규모의 동삭로가 접해 있고, 북측으로는 평택과 용인을 잇는 국도 45호선, 남측으로는 평택 지제역과 안성IC를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 라인이 계획돼 있어 인근 지역 연결성도 좋아집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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