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문수, 도지사 취임 후 골프장 43개 승인

경기도가 김문수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43개 골프장을 승인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학진(민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06년 7월 김 지사 취임 이후 모두 43개 골프장을 승인했다. 43개 골프장 면적은 3,304개 축구장(1개 축구장= 1만800㎡ 기준)을 합친 것과 같은 3,567만8,70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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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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