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포스텍 이종람·이재달씨, 학술재단 '우수 연구성과' 선정


포스텍은 이종람(50ㆍ사진 왼쪽)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기계공학과 박사 과정에 있는 이재달(34ㆍ오른쪽)씨의 연구성과가 학술진흥재단의 ‘우수 연구성과’에 각각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한해 학술진흥재단의 학술연구조성사업 예산지원을 받은 연구성과 5,200건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이 교수는 ‘백색광원용 LED 및 OLED 기술개발’로, 이씨는 ‘혈관화된 자기치유 시스템의 기하학적 최적화’로 공학 분야 우수 연구성과에 각각 뽑혔다. 특히 이씨의 우수 연구성과 선정은 대학원생으로서는 처음이다. 학술진흥재단은 21일 학술진흥재단 강당에서 우수 연구성과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재단 1층에 선정된 50개 연구성과를 전시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