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의 지난해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서부지점 류근찬씨가 판매왕을 차지했다.
그린화재는 12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200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003년에 이어 두번째로 그린화재 판매왕으로 선정된 류씨는 내근직 직원 출신으로 지난해 16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류씨는 “마라톤하듯 장기적으로 보고 성실하게 일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영두 그린화재 회장은 “그린화재가 일반보험의 경우 업계 최고 성장세를 지속해 39.1%의 성장률을 보였다”며 “장기보험 신계약(월납 환산)은 86.2% 성장하는 등 회사가 견실하게 성장하게 된 원동력은 영업가족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