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시멘트가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강릉 옥계지역의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올해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 옥계지역의 농업인들이 재배한 감자, 옥수수, 미역 등 지역 특산품을 총 1,451상자(약 3,400만원 상당) 구매해 지역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라파즈그룹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지난 2000년 한라시멘트 지분을 인수하면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