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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대림산업 사장 부회장 승진

대림그룹 이해욱ㆍ김윤 투톱 체제로


대림그룹은 김윤(62ㆍ사진) 대림산업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39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19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대림그룹은 내년부터 오너3세인 이해욱 부회장과 김 부회장의 투톱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김 부회장은 1976년 대림엔지니어링에 입사해 대림산업 조달본부장ㆍ플랜트사업본부장 등을 지내며 부가가치가 높은 선진 플랜트 공종 다변화, 해외 신시장 개척,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주도해왔다. 대림그룹은 또 박홍춘(플랜트사업본부)ㆍ김동수(토목사업본부)ㆍ오규석(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석유화학부문 사장 겸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에 박찬조 폴리미래 대표를 선임했다. ◇대림그룹 ▶대림산업 <승진>▦부사장 김호 이철균 ▦전무 백운일 김종오 김기욱 박흥균 ▦상무 윤태섭 김양섭 이상택 강영국 김성인 배선용 김영환 한순식 유재관 ▦상무보 김연기 한기현 이인홍 장세웅 서홍 서상혜 엄호식 장택순 장상욱 <신규선임>▦전무 김영복 ▶삼호 <신규선임>▦대표이사 전무 김한기 <승진>▦상무 조남창 ▦상무보 김원태 ▶대림자동차 <승진>▦상무 류홍영 명창용 <신규선임>▦상근감사 이학규 ▶대림씨엔에스 <신규선임>▦대표이사 전무 송범 <승진>▦상무보 정용근 ▶대림아이앤에스 <신규선임>▦대표이사 부사장 이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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