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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이 홈메이드 휴롬주스의 2015년 광고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TV CF는 직접 재료를 골라 손수 만드는 홈메이드 주스의 특징과 받는 이를 위해 직접 손 글씨로 쓴 정성 가득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라벨이 부착된 휴롬 보틀을 강조했다.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휴롬주스’라는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지상파, 라디오 및 케이블 등 주요 채널에서 방영된다.
이번 CF는 모델인 이영애가 소중한 사람에게 ‘손으로 직접, 한 잔씩 한 잔씩’이라는 카피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휴롬주스를 전달하는 내용을 상황별로 구성했으며 촬영장의 고마운 스텝, 홈파티의 소중한 지인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이영애가 휴롬 주스를 선물하는 모습들이 그려진다.
또한 선물 받는 이를 고려해 각각 다른 채소와 과일을 착즙한 주스를 휴롬보틀에 담아 정성 어린 손글씨를 쓰는 장면을 아날로그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특히 가족과 친구, 스탭들을 위해 이영애가 직접 쓴 메시지가 담긴 휴롬 보틀주스는 밝고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영상미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휴롬주스는 신선한 재료를 어떠한 첨가물도 일체 넣지 않고 즉석에서 착즙한 100% 홈메이드 방식으로 맛과 영양을 최적화했다. 또한 보틀로도 제공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휴롬 보틀은 자연친화적인 크라프트지 라벨에 손글씨 메시지를 쓸 수 있는 맞춤형 라벨로 제공된다.
휴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가장 자연에 가까운 방식으로 손으로 직접 한 잔씩 만드는 휴롬주스에 담긴 정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휴롬주스와 휴롬보틀의 손글씨로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