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삼성 스마트 TV 앱스’의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가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 스마트 TV 앱스는 지난해 3월 서비스가 시작된 지 9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이후 두 달만에 100만 건이 추가로 다운로드 돼 현재 202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글로벌 기준으로 유튜브(1위), 구글 맵스(2위), 텍사스 홀뎀(3위)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는 구글 맵스(1위), 다이내믹 볼링(2위), 트위터(3위) 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