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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부동산경매 무료 특강을 연다.
4일 부동산태인은 오는 14일 서울, 21일 대전에서 ‘부동산경매, 결국은 낙찰이다’라는 제목의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전 강의 모두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각 강의는 총 2강으로 이뤄진다. 1강에서는 ‘경매시장에 반드시 존재하는 승리자들’이라는 소주제로 경매입찰 사례와 수익창출 모델 정보를 공유하며, 2강에서는 ‘아파트 낙찰의 2가지 필승 비결’이라는 소주제 하에 실거래가 기반의 입찰가 산정 방법과 NPL을 이용한 아파트 낙찰 방법을 소개한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최근 아파트 경매시장의 입찰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낙찰받는 것이 어렵다는 소비자들 또한 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의 전체적인 초점은 입찰가 산정 방법과 낙찰 확률을 높이는 노하우”라고 말했다.
부동산태인 측은 “강사인 설춘환 교수는 다년간의 강의 경매 경력과 다수의 경매컨설팅 실적을 보유한 대표적인 경매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경매로 아파트를 낙찰받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였거나 실패한 경험이 있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 인원은 서울 250명, 대전 50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수강 신청은 부동산태인 홈페이지(www.taein.co.kr)에서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수강생에게는 강의에 사용된 교재와 전국경매정보 무료체험권이 제공된다. 02-3487-9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