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G20 기자회견, 질의응답-2

-G20 서울회의에서 가장 성공적인 개최는 안전이라 생각한다. 어제 예멘에서 석유공사 송유관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어제 범행이 테러집단 의한 것으로 보는지. 또 북한의 도발 가능성 등은 어떻게 보는지. ▦예멘사고는 큰 사고 아니고 인명 피해 없었다. 석유공사가 오늘부터 바로 복구 들어간다고 한다. 알카에다가 자기 소행이라 하지만 정확한 내용 나오지 않는다. 일부에서는 지방에 있는 사람이 저질렀다고 하고 그전에도 그런 일 있었다 한다 알카에다 사건이 G20 서울회의에는 영향 주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알카에다 테러 대상국 아니고, 서울회의는 세계 공조해 경제 살리고 금융 혜택 받지 못하는 소규모 기업 어떻게 돕고 일자리 창출 개도국 어떻게 지원해 경제 성장 시킬 것인지를 세계 모든 나라가 일치하는 목표다. 테러 대상 될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과 세계 테러 집단 의한 여러 가지 가능성 예측하며 철저하게 대비를 하겠다. 북한 문제는 6자 회담에서 중국이 그런 일(테러)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북한 스스로도 국제사회 정상회의 세계 경제문제 다루는 회의에서 그런 행동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북한을 믿고 있습니다만 대비는 철저히 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 기간에 승용차 2부제를 실시하고 검문 검색도 강화하는데. 안전을 담보하고 경호 대책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지혜가 필요하다. 어떤 복안이 있는지. G20정상회의 같은 대규모 국제 행사는 집회 발생해 주최국이 곤욕 치른다. 집회 시위 대처는. ▦시위 대해서는 그러나 국민들이 이러한 역사적인 서울회의에서는 뜻을 함께하고 있어 협조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과거 국제 행사에서는 보다 강제적인 2부제 하지 않았나. 그러나 이제 대한민국은 매우 성숙한 사회다. 그러한 수준이 됐다. 강제적 보다는 자율적으로 하자. 시민들에게 가능하면 꼭 중요하지 않으면 승용차를 타고 나오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불편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자율 협조할 것이라 본다. 외국에서 시위 봤다. 시위 대한 대비 하고 있지만 한국 여러 단체에서는 서울 정상회의를 지지하고 협조한다고 발표 한 바 있다. 일부 단체 반대하고 있지만 그 단체가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취지와 또 중소기업 살리고 세계 경제 살리는 목표는 그 단체 목표와도 일치한다고 생각해서 시위를 자제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G20서울정상회의는 역사적이고, 세계에 기여하는 여러 좋은 기회를 인식해서 아마 시위를 자제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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