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분기 영업익 호전 기업에 주목"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1일 앞으로 증시에서 실적 호전 종목군이 부상할 수 있다며 2.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과 업종에 주목하라고 권했다. 함성식 연구원은 "환율 등의 영향으로 업종내에서도 종목별 실적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자체 분석대상 180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4분기보다 2. 4분기 영업이익이 호전되는 업종은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철강금속(이상 소재),조선, 기계, 운송 건설(이상 산업재), 자동차, 미디어(이상 경기소비재), 음식료,보험, 제약(이상 비경기소비재) 등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그는 "종목별로는 금호산업[002990], 금호타이어[073240], 팬택[025930], 한진해운[000700], SK[003600], 대림산업[000210], S&TC[036530], 현대해상[001450],삼성물산[000830], 호텔신라[008770], POSCO[005490], 현대중공업[009540], 한솔제지[004150], 국민은행[060000], 현대모비스[012330] 등이 기술적 반등의 주역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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