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가 2012년 브랜드 탄생 10주년에 맞춰 ‘2012 S/S 트레이드 쇼’를 연다.
오는 13일부터 양일 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남산III룸에서 진행될 트레이드 쇼는 ‘10+Let’s make history again’이라는 슬로건으로 크록스 탄생 10주년을 축하하고 2012년도 첫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2년 S/S 컬렉션은 특수 개발된 밑창으로 발에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듀엣 스포츠(Duet Sport)’와 신발에 접목된 에어-쿨(Air-Cool) 기술로 통기성을 높인 ‘크로스메쉬(Crosmesh)’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으로 구성했다.
신성아 크록스 마케팅팀 이사는 “크록스는 보트슈즈로 첫 선을 보인 이후 10년 만에 125개국의 유통망을 보유한 글로벌 캐주얼 신발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남녀노소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