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균관대 대학원에 '초고층·장대교량학과' 신설

성균관대는 2009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원 과정에 초고층ㆍ장대교량학과(Department of Mega Buildings and Bridges)를 신설한다. 성대가 삼성물산 건설 부문과 산학협력 차원에서 개설하는 초고층ㆍ장대교량학과는 채용조건형 학과로 삼성건설 기술연구소와 건축ㆍ토목본부 ENG(엔지니어링)팀의 전문인력이 직접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이 학과에서는 초고층 빌딩과 초장대 교량 분야의 중복요소기술인 구조와 콘크리트를 비롯해 흙막이ㆍ진동제어 등 전문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정원은 25명으로 24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고 졸업논문을 제출해야 공학석사(Master of Engineering) 학위를 수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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