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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휴가철 할인·이벤트] 수입차도 무이자 할부등 파격 판촉행사

뉴알티마 차값 50% 할부후 잔액은 중고차로<br>토요타 구매 고객중 60여명에 일본투어 제공

SetSectionName(); [자동차업계 휴가철 할인·이벤트] 수입차도 무이자 할부등 파격 판촉행사 뉴알티마 차값 50% 할부후 잔액은 중고차로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수입차 업계도 파격적인 조건을 앞세워 여름 휴가철 고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이자 할부, 휴가비 지원, 중고차 반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다. 차 값의 50%만 할부금으로 내고, 만기 후 잔액을 일시 납부하거나 할부 연장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중고차로도 반납할 수 있게 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혼다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어코드를 사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내세웠다. 시빅 하이브리드카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300만원 할인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토요타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한국토요타의 캠리를 구입할 땐 차 값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약 19만9,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프리우스 구입 고객이 여름 휴가 때 시승기를 제출하면 20만원 주유권도 준다. 토요타 고급브랜드인 렉서스도 LS600hL, LS450ㆍ460L, GS450h, GS460, GS350, RX450h, RX350, ES350, IS250C 등 전 모델에 대해 차 값의 5%를 싸게 해 준다. 과거에 렉서스 차량을 구입한 적이 있는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미쓰비시모터스는 '뉴아웃랜더 쿨 썸머 이벤트'를 통해 뉴아웃랜더 2.4를 구매한 고객에게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미쓰비시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원, 2명에게 뉴아웃랜더 일주일 시승권 및 주유비 20만원, 20명에게 콜맨 비치 체어를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고급 세단 300C 2.7 모델 구입 고객에게'마이너스 2% 할부 금리'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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