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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audi Prince went to Germany to study. A month later, he sends a letter to his dad saying : "Berlin is wonderful, people are nice and I really like it here, but I'm a bit ashamed to arrive to school with my gold Mercedes when all my teachers travel by train. Sometime later he gets a letter from his dad with a ten million dollar check saying : "Stop embarrassing us, go and get yourself a train too"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가 독일로 유학을 갔다. 한 달 뒤, 그가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를린은 정말 멋져요. 사람들도 좋고 전 정말 이 곳이 맘에 들어요. 하지만 제가 황금색 메르세데스를 타고 학교에 갈 때면 약간 부끄러워요. 저희 선생님들은 전부 기차를 타고 등교하거든요" 얼마 뒤 그의 아버지가 1,000만달러의 수표와 함께 편지를 보냈다.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말고 너도 기차를 사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