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료비 분할납부 상품 출시
하나금융그룹은 의료금융전문회사인 파이낸스케어와 제휴해 고가 비급여 진료비를 최장 10개월 분할 납부할 수 있는 ‘하나N라이프케어카드’와 ‘하나N라이프케어론’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N라이프케어 카드는 제휴 의료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비급여 진료비를 결제하면 6∼10개월간 분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SK주유소에서 리터당 70원을 할인해주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 베니건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 CGV 등 영화관에서 이용액의 7%, 월 2만4,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 中칭다오사무소 개소
부산은행은 지난 5일 중국 청도 시남구에 청도사무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날 개소식을 간소하게 치른 대신 행사비용 절감액과 직원 모금액 등을 모아 지진 성금으로 총 40만위안(약 6,000만원)을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