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기업은행, 年利 4.04% 예금 판매 外

기업은행은 다음달 5일까지 IBK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공동 모집금액이 300억원 이상이면 1년 만기 시 연 4.04%의 금리를 제공한다. 수출입은행은 25일 SK네트웍스가 추진하는 브라질의 철광석 개발기업 지분 인수사업에 5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17차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김 원장은 27일 개회식에서 서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의 금융개혁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25일 대기업에 납품하는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저리로 대출을 해주는 '상생패키지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스마트폰 영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한생명 재무설계사(FP)들은 상품 설명에서 청약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졌다. 신한카드는 명동예술극장과 남산N타워에 공공미술 작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브랜드존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25일부터 '참 똑똑한 펀드+적금 이체 서비스'를 시행한다. 가입할 때 직접 지수를 지정하면 이에 연동해 적금 또는 펀드의 비율을 달리해 이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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