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배(오른쪽) 삼성화재 부사장이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2014 하반기 안내견 기증식’에 참석해 시각장애인 황인상 씨에게 기증서를 증정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6월에도 시각장애인 6명에게 안내견을 기증해 올 한해만 총 11명에게 안내견을 기증하게 됐다./사진제공=삼성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