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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14]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꺾고 2연승

콜롬비아가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콜롬비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2대1로 꺾었다. 1차전에서 그리스를 3대0으로 눌렀던 콜롬비아는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둬 조 1위를 굳게 지켰다.


콜롬비아는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뒤 후반 들어 하메스 로드리게스(AS모나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 19분 후안 기예르모 콰드라도(피오렌티나)의 코너킥을 로드리게스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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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뒤 쐐기골도 터져 나왔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테오필로 구티에레스(리베르 플라테)가 볼을 빼앗은 뒤 골문으로 쇄도하는 페르난도 킨테로(포르투)에게 내줬다. 킨테로는 강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렸다.

코트디부아르도 그냥 무너지지는 않았다. 후반 28분 제르비뉴(AS로마)가 골 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뒤 수비수 3명을 제치고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반격은 거기에서 그쳤다. 후반 교체 투입된 디디에 드로그바(갈라타사라이)를 중심으로 세르주 오리에(툴루즈), 살로몽 칼루(릴) 등이 연이어 동점골을 노렸지만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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