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추신수 다시 마이너리그로

미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좌타자 추신수(24)가 짧은 메이저리그 경험을 마치고 마이너리그로 다시 내려갔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를 산하 트리플A팀 타코마 레이니어스로 내려보냈다. 추신수는 지난 4일 시애틀의 주전 유격수 제레미 리드(25)의 부상에 따라 빅리그로 승격했으나 4경기 11타수 1안타로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열흘만에 마이너리그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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