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클리브랜드 'CG15 포지드 웨지'

새로 나온 골프용품<br>최대의 스핀 성능·세련미 뽐내


클리브랜드골프가 올해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CG15 포지드(Forged) 웨지는 새로 변경된 그루브 룰에 적합하면서도 최대의 스핀 성능을 낼 수 있다. 기존의 클리브랜드 웨지를 대표하던 블랙펄 웨지와는 달리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미를 뽐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18.9%의 높은 사용률을 뽐내고 있다. 이 제품은 올해 바뀐 그루브 모델에 적합하다는 표시로 '투어 집 그루브(Tour Zip Groove)'라는 표기가 클럽헤드에 씌어 있다. 새 그루브 규정을 지키되 최상의 안정된 스핀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레이저 밀링 기술을 이용한 점도 두드러진다. 레이저 밀링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정한 기준 범위 내에서 최고점과 홈과의 거리를 0.001인치 가량 반복적으로 최대화하면서 정교함을 높인 첨단 기술을 말한다. 스핀을 최대화할 수 있는 표면의 거칠기를 실현해주고 그루브 깊이도 높여 페이스 내구성도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S-그라인드 솔(바닥)로 인해 쉽게 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페이스를 열고 치기 쉬운 헤드 형태로 다양한 구질의 샷을 손쉽게 칠 수 있다. 로프트각은 48, 50, 52, 54, 56, 58도 등 6가지며 라이각은 64도, 샤프트 길이는 35.25과 35.125인치 두 종류가 있다. 일본 전용 모델로 단조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지니고 있다. (02)2057-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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