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미국의 내구재 수주 실적이 자동차,전자 장비, 기계류 등의 수요 감소로 예상보다 낮은 0.3% 오르는데 그쳤다고 미국상무부가 24일 발표했다.
운송 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0.2%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2월 내구재 수주가 0.8% 오를 것으로 예상했었다.
내구재 출하는 1.6% 하락, 18개월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으며, 재고는 0.6% 늘어났다.
한편 1월 내구재 수주는 1.1% 하락한 것으로 수정 발표됐다.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