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필드소식] 최나연, 경기도 홍보대사에 外

오디세이 프로타입 PT 82 퍼터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최소타수상을 거머쥔 최나연(23ㆍSK 텔레콤)이 9일 경기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사진) 경기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문수 지사는 “경기도는 골프장이 가장 많고 제일 좋은 골프장도 있다. 경기도 골프가 더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오산 출신인 최나연도 “세계에 경기도를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연아ㆍ박지성ㆍ장미란 등도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골프의류 브랜드 슈페리어와 최경주재단은 지난 8일 북한의 포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평도 지역주민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프로골퍼 최경주의 이미지를 담은 ‘KJ Choi’ 브랜드를 출시한 슈페리어는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최경주재단에 성금을 기탁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프로타입 PT 82 퍼터(사진)’를 시판한다.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필 미켈슨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된 특별 제작 모델로 보다 클래식한 스타일에 정확한 퍼팅을 도와주는 날렵한 블레이드 타입으로 디자인됐다. 국내에서는 오디세이 홀컵 세트 및 하프백과 함께 스페셜 패키지로 200개를 한정 판매한다. 48만원. (02)3218-1980 골프웨어 브랜드 라일앤스코트는 남성 골퍼를 위한 은나노 항균 바지를 출시했다. 은이 혼합된 제균 섬유로 제작해 땀이나 오염으로 균이 섬유에 침투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21만8,000원. (02)5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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