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나HSBC생명, 다이렉트보다 저렴한 ‘건강한 종신보험’ 출시

하나HSBC생명은 다이렉트 전용 종신보험보다 더 저렴한 ‘무배당 건강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업계 최초로 정규직 직원이 판매하는 이 상품은 기존 설계사에게 지급되던 수수료 등 사업비를 대폭 절감, 다이렉트 전용 종신보험보다 더 저렴한 수준의 보험료가 책정됐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종신보험(40세 남성ㆍ주계약 1억원ㆍ20년납 기준)과 비교했을 때 보험료는 6.4% 가량 낮다. 초기 해지환급금(40세 남성ㆍ주계약 1억원ㆍ20년납 기준) 역시 1년 후 해지 시 기존 0%인 해지환급금을 58.96%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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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사망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사망이 보장되며 고도장해에 따른 보장도 추가됐다. 14개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질병, 그리고 가족 보험으로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연금전환이 가능해 노후 연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이상 시 보험료 2.5%, 2억원 이상 시 4%의 고액 계약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문의는 하나HSBC생명 행복금융프라자(080-3488-7000)으로 하면 된다. 오는 5월31일까지 방문하거나 상담만 받아도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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