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3달러(0.48%) 하락한 109.49달러에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88달러 하락한 121.12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1.04달러 하락한 132.48달러에, 등유도 0.88달러 내린 131.58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4달러 하락한 95.4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4달러 내린 112.54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