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최고의 휴식을 주는 제품을 공급한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전통 가구와 유럽형 모던 클래식 가구 등 2,500여 종의 세계 명품가구를 구비한 G&G가구(대표 신영신)의 모토다.
꼼꼼히 살펴보는 데만 3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G&G의 분당 종합전시관은 침대, 식탁, 거실가구, 장식장, 콘솔, 소품가구, 액세서리 등이 생활 제안식으로 전시돼 있어 세계 가구의 흐름을 한 곳에서 알아볼 수 있다.
본관, 명품관, 신관, LA-Z-BOY관, 리빙관, 행사관 등을 각기 독립된 건물 형태로 조성했다. 가구마다 디자인ㆍ색상ㆍ수납 공간을 달리해 오래 사용할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세미 모던 클래식 스타일을 주류로 해서 구성했다.
G&G가 내놓은 대표 상품은 미국 소파 전문회사인 레이지보이가 제조한 ‘리클라이너’ 소파. 흔들의자 기능 외에도 의자를 뒤로 젖혀서 누울 수 있어 최상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생활 속에서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미국 현지에서 지역별, 소득별, 연령별, 브랜드별 인지도 1위를 차지하는 리클라이너 소파 및 의자는 종류만 100여 가지에 이른다.
소파의 경우 좌우 양 좌석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접목했으며 가운데 좌석은 테이블 기능을 부여, 고객의 필요에 의해 독서나 TV 시청을 할 수 있게 설계됐다. 수동형 의자는 다리받이 높이가 3단계로 조절되며 눕는 각도를 16단계로 조정할 수 있어 최상의 안락감을 제공한다. 모든 리클라이너 제품은 등받이ㆍ발판이 조절되는 리클라이닝 장치에 대해 10년간 애프터 서비스를 보장받는다.
신영신 대표는 “품질과 디자인이 검증된 세계적인 가구 제품들은 수납공간ㆍ규격ㆍ색상 면에서 철저하게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졌다. 자체 브랜드인 ‘SO-ORIGINAL’도 디자인ㆍ색상ㆍ수납공간 등을 한국인 취향에 맞게 제작함으로써 기존 어떤 가구와도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031) 718-4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