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진영 '미뎀 음악박람회' 기조연설자로 초청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6ㆍ사진)씨가 세계 음악 비즈니스인들의 축제인 ‘국제미뎀음악박람회(이하 미뎀)’에 기조연설자로 초청을 받았다. 박씨는 내년 1월18~21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미뎀이 특정 주제를 선정해 여는 공식 회의인 ‘미뎀 넷(Midem Net)’에 구글 부사장, 마이스페이스 수석부사장, 노키아 전무이사 등과 함께 연설자로 참석한다. 17~18일 이틀간 열리는 미뎀 넷은 디지털 시대로 나아가는 데 있어 음악계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대처할 것인지를 고민하기 위해 만들어진 섹션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씨는 JYP의 창립자이자 사장 겸 프로듀서로 비ㆍ원더걸스 등 아시아를 넘어 사랑 받는 스타의 제작자로 소개됐다”며 “이번 회의에서 아티스트를 엔터테인먼트의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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