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우성넥스티어 82억 투자 유치

외국인투자법인 될듯

디지털TV업체 우성넥스티어가 외국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82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우성넥스티어는 8일 미국의 사모펀드 운영회사인 워싱턴글로벌펀드(WGF)LPㆍ비시스캐피털마스터펀드 등 국내외 3개 기관투자가와 1명의 개인투자자로부터 82억여원 투자유치,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오는 20일 증자대금을 납입하면 워싱턴글로벌펀드LP가 현 최대주주인 박종혁씨(8.67%)보다 많은 10.87%의 지분을 갖게 돼 우성넥스티어는 외국인투자법인이 될 전망이다. 유신종 우성넥스티어 사장은 “당초 WGF코리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려다 금융감독기관의 정정명령과 보충자료 요청을 받고 개인투자자 비율을 줄여 전략적 파트너를 대상으로 다시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했다”며 “기존 대주주들도 우호적인 투자자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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