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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문경호스랜드, 30km 단체전 우승

상주 지구력 승마대회… 개인전은 영천승협 하상곤 선수

지난 3일 상주에서 열린 지구력승마대회 참가자들이 열띤 경주를 벌이고 있다. /사진=안덕삼씨 촬영·전국승마연합회제공

[리빙 앤 조이] 문경호스랜드, 30km 단체전 우승 상주 지구력 승마대회… 개인전은 영천승협 하상곤 선수 우현석 기자 hnskwoo@sed.co.kr 지난 3일 상주에서 열린 지구력승마대회 참가자들이 열띤 경주를 벌이고 있다. /사진=안덕삼씨 촬영·전국승마연합회제공 지난 5일 상주에서 막을 내린 지구력승마대회에서 문경호스랜드가 영예의 30㎞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20㎞ 단체전은 부천시승마협회가, 10㎞단체전은 영천시승마협회가 각각 1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영천승협의 하상곤 선수가 30㎞에서, 호남승마클럽의 최재근 선수가 20㎞에서, 문경호스랜드의 김홍민 선수가 10㎞ 우승을 차지했다. 지구력승마대회와 함께 열린 장애물 경기 천마A급에서는 JK승마랜드의 이진경선수가, 천마B급에서는 구리승마협회 이재상 선수가 우승을 거머 쥐었다. 지구력승마대회는 지난해 10월 경북 영천시가 국내 최초로 개최, 한국승마역사의 새장을 연 동시에 약 150두의 마필이 참가해 지방 승마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개최한 상주시는 2010년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를 유치, 향후 마필 관련 산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승마관련 선수와 임원 300여명, 마필 200필이 참가하는 지구력경기와 장애물경기, 마장마술 시범경기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Jean, 실용에서 패션으로의 진화 • Jean, 작년 시장규모 9,000억~1조원대 • 청바지와 트랜드 • 청바지 온라인쇼핑 요령 • 5月은 가정의 달, 그리고 '도자기의 달' • 문경호스랜드, 30km 단체전 우승 • 병원에 갈까 말까··· '우리집 119'에 물어봐 • 최일봉 우리들병원 사이버나이프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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