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내달 15일까지 특별세일
버버리등 최고 50% 할인
인천국제공항은 여름 휴가철과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롯데, 신라, 한국관광공사, AK 등 면세구역내 4개 면세점이 8월15일까지 여름 특별세일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의류, 타이, 스카프 10~50%, 악세서리 15~50%, 시계, 보석 10~50%, 선물용품, 선글라스 10~50%, 핸드백, 지갑, 구두, 벨트 30~50%, 카메라 및 전자제품에 대해서는 3%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구찌, 발리, 코치 등은 7월 말까지 20~50%, 버버리, 페라가모 등은 8월 중순까지 30~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도 화장품ㆍ향수 5~15%, 선글라스 20~50%, 시계, 쥬얼리 10~25%, 의류, 스카프, 타이, 벨트, 신발 등은 30%에서 최고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 하고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은 버버리 의류, 가방, 지갑 등을 40~70%, 막스마라는 의류를 40~50% 할인 판매한다.
AK면세점은 31일까지 코치, 발리, 투미의 일부 품목에 한해 30~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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