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주서 주니어 골프캠프

모나코리아, 내달 10일까지 접수


스포츠 전문 유학업체인 ㈜모나코리아가 호주에서 영어와 골프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동계 주니어 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계캠프 장소는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의 쿠랄빈 골프아카데미(사진)이며 기간은 오는 12월5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쿠랄빈 골프아카데미는 현재 미국PGA투어에서 정상급 선수로 활약 중인 호주의 신예 애덤 스콧을 배출한 명문 스쿨로 올 시즌 초 유럽투어 ANZ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양희영(17ㆍ삼성전자)의 스승이었던 피터 클라튼이 수석 코치로 있다. 프로그램은 12주 과정으로 짜여지며 한 프로그램당 15명씩 만 배정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주니어 선수들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11월10일까지 받는다. (02)73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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