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바로잡아 주세요’ 캠페인에는 시민과 서울 거주 외국인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는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대상은 시가 관리하는 11종의 표지판으로, 관광안내표지판, 문화재안내표지판, 한양도성안내표지판, 북촌한옥마을 안내표지판, 보행자안내표지판, 도로주소명안내판, 사설안내표지판, 지하철안내도(1∼8호선), 버스정류소안내판, 지하도상가안내판, 공원안내표지판 등이다.
서울거주 외국인과 관광객은 영문·일문·중문 서비스가 있는 서울 관광홈페이지(http://www.visitseoul.net)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고, 일반시민은 WOW서울 홈페이지 공모전(http://wow.seoul.go.kr)에서 동참하면 된다.
신고된 표기 오류는 서울시 외국어표기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정비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