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월 수상자로 이흥노(48·사진) 광주과학기술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1일 선정됐다. 이 교수는 부호이론적 압축센싱이라는 새로운 수학적 패러다임을 통해 빠르고 쉬운 고해상도 정보획득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