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SK '행복나눔의 계절' 선포


SK그룹은 13일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이 달부터 연말까지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대대적인 자원봉사를 전개하는 ‘행복나눔의 계절’로 선포했다. 최태원(왼쪽) SK㈜ 회장은 이날 “기업 경영은 행복을 많이 만들어 나누는 것”이라며 “사회가 건강해 지기 위해서는 소외계층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이 행복나눔의 계절에 대해 CEO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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