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숭례문 펜화로 만나보세요'

울산서 김영택 화백 전시회

‘숭례문을 펜화(사진)로 만나보세요.’ 화마에 소실된 국보 1호 숭례문을 펜화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오는 24일까지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울산북구문예회관이 기획한 펜화가 김영택(64) 화백의 초대전에서는 지난 2월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의 지난 1910년대 전경을 비롯해 경남 양산 통도사, 해인사 일주문, 광화문, 밀양 영남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작품 중 대부분은 김 화백이 지난 10년간 전국을 순회하면서 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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