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그래픽 국제경제] 美 경제환경이 세계 최고

카나다 등 영어권 국가 두각세계에서 경제환경(economic health)이 가장 우수한 나라는 어디일까. 미국이다. 최근 리먼 브라더스 은행이 21개 국가를 대상으로 기업활동을 위한 경제환경을 조사한 결과 미국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나다, 뉴질랜드, 영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가 2위부터 5위까지를 휩쓰는 등 유럽을 제치고 경제환경이 우수한 국가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유럽의 경우 스웨덴, 스위스, 아일랜드, 핀란드, 네덜란드 등이 6위부터 10위를 기록했고, 특히 유럽의 대국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13ㆍ15ㆍ20위에 머물렀다. 아시아권의 일본은 12위를 기록했다. 리먼 브라더스의 이번 조사는 교육수준, 세율, R&D, 노동 유연성 등 주로 미시(微視) 경제적 요인을 대상으로 점수를 낸 뒤 종합 평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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