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16일 KOSPI200에 연동해수익률이 결정되는 정기예금 3종을 17일부터 25일까지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
6개월 만기 상품인 `KOSPI200 상승형 55호'는 만기때 지수상승폭에 따라 최고연 12.59%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으며 1년 만기인 `KOSPI200 상승형 56호'는 2%의기본금리가 보장되면서 최고 연 14.41%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역시 1년 만기인 `KOSPI200 안정형5호'는 주가지수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모두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구조로 상승 또는 하락폭에 따라 최고 연 12.20%의 수익을올리는게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