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교육전문업체 휴넷이 교육 소외계층에게 교육 상품을 기부하는 ‘1%의 배움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1%의 배움나눔 프로젝트는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의 교육 상품을 교육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휴넷은 미취업 대학생, 다문화 소년 소녀 가장, 새터민, 기초 생활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연령별로 세분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교육을 누리기 힘들었던 교육 소외 계층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