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企銀, 엔화예금땐 금리 최고0.3% 가산

기업은행은 오는 6월말까지 엔화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고 0.3% 추가금리를 제공한다.엔화정기예금은 국내 거주자 뿐 아니라 비거주들도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일ㆍ주ㆍ월 단위 중 선택할 수 있다. 초입금 없이 계좌개설이 가능하고 예치한도는 없다. 금리우대는 기준금리에 0.1% 가산한 후 추가로 가입금액에 따라 0.2% 범위내에서 금리를 가산, 최고 0.3% 까지 우대된다. 엔화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수수료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최근 3개월 평균 잔액이 개인의 경우 5만 달러 상당액 이상, 법인의 경우 10만 달러 상당액 이상인 경우 송금수수료가 50% 감면되고 여행자수표 매도수수료 역시 0.2% 감면된다. 또 건 당 미화 5만 달러 상당액 이상의 원화 및 외국통화를 환전할 경우 환율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최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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