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면세점 올부터 동시 바겐세일

면세점이 올부터 동시에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 롯데, 워커힐, SKM면세점 등은 올해부터 연 5회에 걸쳐 같은 시기에 동일한 할인율로 세일을 한다고 밝혔다. 올 첫번째 세일은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이며 각 면세점별로 다양한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라호텔 면세점에서는 `졸업렝沌?축하정기세일`을 실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며 VIP회원에 한해 5% 추가 할인도 실시한다. 또 발렌타이데이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미화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며, 이 기간 동안 졸업렝沌剋壎涌?한해 일부 코너에서 4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워커힐 면세점은 `스페셜 시즌 스페셜 세일`이라는 행사로 테스토니,발리,버버리 에트로,훌라 등의 핸드백과 지갑을 15~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 이다 롯데면세점은 서울점과 월드점, 인천공항점 등 동시에 10~70%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베르사체,미쏘니,에트로,막스마라 등을 할인 판매하며 롯데면세점 월드점에서 단독으로 실시하고 있는 `더블 찬스 100% 경품 당첨 대축제`는 3월 31일까지 실시하고 사은품으로 롯데호텔 이용권, DVD플레이어, 동남아시아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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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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